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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너무도 좋은 꿀의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꿀은 예로부터 사랑받아 온 천연 감미료이다, 옛날처럼 약이 귀하던 시절에는 상비약으로 비치해두고 쓸만큼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준다. 꿀은 환절기 건강에 특히 좋은 식품이므로 활용 방법을 제대로 익혀 효과를 경험해보도록하자.
1. 건조한 몸에 윤기를 준다
겨울에서 봄등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기후가 심하게 건조해지는데 몸도 함께 건조해지게 된다. 몸속에서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곳이 폐이다. 폐가 건조해지면 마른기침이 나오게 되는데 꿀물이나 꿀을 자주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날씨가 건조해지면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입술에 꿀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환절기 감기등으로 기침이 날 때 좋다
봄 환절기는 건조하고 날씨가 쌀쌀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진다. 특히 기관지가 약해 감기에 걸리게 되어 기침을 심하게 하는 사람은 꿀을 넣은 배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배의 위쪽을 잘라 뚜껑을 만든후 씨를 파낸 다음 꿀을 채우고 뚜껑을 덮어주고 김이 오른 찜통에 20분 정도 뭉근히 찌면 배 안쪽에 즙이 고이게 된다, 이 즙을 꾸준히 복용해 준다. 배의 차가운 성질과 꿀의 따뜻한 성질이 조화를 이뤄어서 좋은 효과를 발휘해 준다.
3.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를 예방할수 있다
꿀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많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게 된다.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비타민과 꿀을 함께 먹도록 한다. 또한 레몬을 얇게 썰어서 꿀에 재워두었다가 끓여 마셔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4. 몸의 독소를 해독한다
꿀의 효능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효과중 하나가 바로 해독작용이다. 우리 몸속의 독소를 해소해 주는데, 특히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한다. 술 마신 날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꿀을 진하게 타서 마신다. 그래도 숙취가 남아 있다면 아침에 꿀물 한 잔 더 타서 마셔주면 좋다.
5.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
꿀은 비위장의 기능을 도와주어 기운을 올리는 효능이 있다. 소화 흡수를 돕고 장운동을 도와주어 변비를 치료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매일 아침 물 한 컵에 꿀 두 스푼을 타서 마셔 주거나 검은깨 삶은 물에 꿀을 타서 마서주면 장의 연동운동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변비를 낫게 해준다.
6.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해준다
꿀은 항균작용도 뛰어나서 우리의 피부 표면의 세균과 병균을 없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입 안이 헐었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꿀을 바르고 있거나 꿀을 먹어주면 빨리 치료가되고, 화상을 입은 부위에 꿀을 발라주면 상처가 빨리 가라앉아되어 민간요법으로 화상 부위에 꿀을 바르기도 한다.